제가 Eq를 잘 못 만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음악입니다. 검정치마-Everything
재인아빠
169 1 2
이 뮤지션을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지 않은데요.
이력이 신기하고 천재적인 사람같더군요.
듣다가 뭐 이렇게 녹음을 못들어주게 한거지 하는 물음이 들었습니다.
근데 Eq를 빼고 들어보니 좋더군요.
제가 해상도 혹은 작은 고음까지도 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서
Eq를 이상하게 만진 결과더군요.
뉴비의 실수이고 제 음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야겠지요.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고 이제 조금씩 뭔가 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POP] Justin Bieber - Hold On](/files/thumbnails/762/904/003/285x0.ratio.jpg?t=1717065006)
![[노동요]블루아카이브 OST 105 Alkaline Tears](/files/thumbnails/247/896/003/285x0.ratio.jpg?t=1716940747)
![[동영상] SONY ULT FIELD 1 스테레오 테스트 (beta)](/files/thumbnails/077/772/003/285x0.ratio.jpg?t=1713521475)
확실하게 자기 영역을 가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