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d Way - PNAU, Khalid (2023, Dance, Pop)

purplemountain 2023.03.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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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lid는 개인적으로 2019년 Billie Eilish와 함께 발표한 Lovely에서 처음 이름을 기억하게 됐습니다. (당시는 둘 다 크게 유명하지 않았던 시기)

그 이후 정말 여러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했었는데, 지난 번에
We Go Down Together란 노래를 Dove Cameron과 불렀던 싱글을 소개했었죠.

그 다음 싱글로, 이번에는 PNAU와 지난 3월10일에 발표한 따끈한 댄스 비트의 곡입니다.
강변을 산책하면서 들으니 정말 딱 좋더군요~
인스타 디깅 채널에 올렸던 곡이었는데 여기에도 올립니다.
이 정도 노래면 누가 들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Dance가 싫어요 하면 할 수 없고요~

* Test를 위해 임시로 Apple Music 계정을 되살려서 당분간 Apple music 링크도 같이 올립니다.

https://open.spotify.com/track/7j57nadsCph2KI9eYuaum8?si=4e8c9ac4c7bd4035
https://tidal.com/browse/track/279174550
https://music.apple.com/kr/album/the-hard-way/1674131703?i=1674131714
https://open.qobuz.com/track/1987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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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K님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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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플랫러버

이게 신곡인거죠? 뭔가 예전 아련한 시절에 들어본 듯한 희안한 느낌이 드는 곡이군요. 80s 스타일? 믹싱도 마치 그때 느낌을 내려 한거 같아요. 잔향이 엄청 많고. 자세히 들어보니 리미트도 걸려 있는게 그 당시 장비의 한계까지 표현하려 한 거 같아요. 믹싱한 사람 천재 아님?

01:30

23.03.13.

purplemountain 작성자

플랫러버

Mixing은 Peter Meyes라고 PNAU 멤버로 2009년 호주 ARIA music award에서 Producer of the year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엘튼 존, 미카, 시아 등과도 작업을 했다네요.

03:00

23.03.13.

2등

purplemountain 작성자

네, 3월10일에 발표된 곡이네요. ㅋㅋ 네 80년대 디스코 스타일이라서 그렇게 생각되실 수 있어요.
절로 흔들흔들하게 되는 노래네요~
Khalid 목소리가 약간 복고풍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살짝 그리운 느낌???

01:33

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