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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going to be OK - GoGo Penguin (Jazz, 2023)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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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0ggQTKZDppY

어제 발표된 따끈한 새로운 앨범입니다. 고고펭귄 음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고고펭귄이 감정적으로 어려운 시절에 레코딩 된 앨범이라고 합니다. 베이시스트 Nick Blacka의 어머니와 형제가 몇 달 사이에 암으로 사망했고, 피아니스트  Chris Illingworth는 할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던 시기였고, 드러머 Rob Turner가 2021년 말에 그룹을 떠나고 새로운 드러머 Jon Scott이 치유를 위해 함께 음악을 만들고 연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곡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https://open.qobuz.com/album/lh49m2pcimnca  
https://tidal.com/browse/album/285513521 
https://music.apple.com/kr/album/everything-is-going-to-be-ok/1661541641?l=en 
https://open.spotify.com/album/0LIjSRLoTlpMB2vHJHX86M?si=SwfA1ty-SCm97n6-yjJfJQ
   
[Youtube에서 보기를 선택하면 앨범 전 곡이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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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러버 플랫러버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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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애플뮤직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좋은 음악 소개 감사드립니다.

00:39
23.04.15.
profile image
플랫러버
전 Qobuz에서 Electronic 분야 새 앨범 리스트에서 앨범자킷 보고 무심코 눌렀는데 그게 고고펭귄 ㄷㄷㄷ
고고팽귄 음악이 Electronic이었나 한 번 더 고민. 순수 재즈는 확실히 아니지만 제가 원래 모던 재즈를 더 좋아해서 전 이런 음악을 재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00:52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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