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Symphonie Nr. 5 / Wiener Philharmoniker, Carlos Kleiber
플랫러버
140 5 7
누구나 다 아는 클라이버의 베토벤 5번입니다.
전 이게 왜 명반인지 몰랐는데 녹음상태가 완전 예술이었군요. 연주 자체는 칼뵘것을 더 선호합니다.
제 기기 조합으로 부산문화회관 한번 다녀온 감동을 그대로 느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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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5
23.04.15.
뮤직마니아
7번은 진짜 인정합니다. 첨엔 뭐 이런 템포 빠른 연주가 있나 했는데 이젠 제일 익숙한...
20:56
23.04.15.
플랫러버
7번은 춤 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베토벤의 입으로 그런 말을 한 기록을 봤습니다.^^
20:57
23.04.15.
2등
7번이랑 같이 커플링된 이 음반과 같은 녹음이지요?
으마으마한 사운드입니다.
22:11
23.04.15.
idletalk
맞습니다. 저도 그 음반은 음원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들었습니다. 진짜 녹음이 잘된 명반인거 같습니다.
22:12
23.04.15.
3등
몇 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구성'을 생각해 냈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시절이었을텐데..
듣고 있으니 점점 더 몰입됩니다.
휩쓸려 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구성'을 생각해 냈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시절이었을텐데..
듣고 있으니 점점 더 몰입됩니다.
휩쓸려 가는 것 같아요.
00:53
23.04.16.
감사요!
덕분에 간만에 베에토벤을 들었습니다.
12:56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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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버 최고죠. 7번은 ....... 더....
아빠 에릭의 연주도 무시 못하지요.
부전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