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 - Fearless
뮤직마니아
84 2 6
여섯 번째 앨범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메들을 소개합니다.
이 그룹은 초기부터 많은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유명했지요.
나중에는 메시지만 보였지만....
저는 데비드 길모어의 기타를 아주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의 라이브 공연 BRD를 아주 합니다.
그들의 수많은 명반 중 하나라는 질문을 주면 그냥 메들입니다.
지금 들어도 이게 71년에 하고 놀라실 겁니다.
문화는 모두 그때 완성되었지요.
이어서 새로운 기술들이 양산되었고...
모든 곡이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댓글 6
댓글 쓰기
1등
23:48
23.04.21.
purplemountain
대단한 곡이지요. 전 처음부터 사이드 1도 좋았어요.^^
00:58
23.04.22.
2등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00:47
23.04.22.
3등
다른 명곡들이 그렇지만 70년대 곡들인데 어떻게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세련되게 들리는지... 집사람한테도 곧잘 이야기하곤 합니다 신기하다구.
02:10
23.04.22.
재인아빠
대학 다닐 때 히피 문화를 연구를 좀 했습니다. 야 내가 꿈꾸는 그런 이상향이 펄쳐지나하고 기대를 했지만 그들은 무언가에 (신에게 혹은 마약에게) 의지해서 실패했지요. 자기가 없는 문화여서 허망하게 연기로 사라졌죠.
02:14
23.04.22.
뮤직마니아
이 세상에 아무 이유도 모르고 함부로 불려 나온 근본없는 허망한 존재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02:33
23.04.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도 LP로 가지고 있고, Pink Floyd를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후부터 듣다가 중간에 Meddle 앨범으로 내려가서 그런지, Echoes를 제외한 나머지 노래들은 Pink Floyd가 맞아? 뭐 이렇게 포크 같고 평이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의 최애곡은 Meddle이고, 한 밤중에 스피커로 듣고 있을 때 식구들이 무슨 소리냐고 놀랐던 기억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