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DC - Hells Bells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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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머니가 퇴근하시면서 "후나 판 몇 장 샀다" 하시면서 원판 몇 장을 주시더군요.
악몽 같은 1980년에 무료했던 나에겐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첫 트랙을 턴테이블에 올리는 순간 들리는 지옥의 종소리는 지금도 이 곡을 들을 때 같은 느낌으로 옵니다.
참 나는 멋진 어머니를 가지고 있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세상에 불효하지 않는 놈이 없겠지만 나는 그중에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들에게 효도 바라지 않지요. ㅎㅎㅎㅎ
멋진 앨범 하나 소개합니다.
AC/DC는 니스에 왔을 때 구경을 갔었지요. 정말 소리가 대단했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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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1
23.05.11.
2등
무대 메너가 매우 과격했다고 들었던 그룹이네요.
소리가 멋있습니다.
소리가 멋있습니다.
00:32
23.05.12.
3등
중딩 시절에 AC/DC에 대한 기사는 월간팝송에서 많이 봤었고, 호주 그룹이란 점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라디오에서 노래를 들어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냥 책자에서만 보던 그룹이었던 거죠. 아마 방송금지 그룹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지만, 지금 다시 찾아보니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Rock 그룹에 적어도 10손가락에는 들어간다고 하네요.
00:37
23.05.12.
AC/DC 리더 기타 영이 AC/DC 만들기 전에 만든 밴드입니다. 아마 이 곡은 들어 보신 분이 있을지도.
아는 사람은 아는 노래.
00:44
23.05.12.
AC/DC 아주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05:43
23.05.12.
곡도 좋지만 네이밍 센스가 차원을 달리 하는 듯 합니다. 도저히 이런 류의 밴드 이름은 상상도 못할거 같은데.... 한국에서 직류 교류 라고 밴드 이름을 만들면 엄청 뜨거나 미친 x 취급 받을 듯 한데요...
전~~에 acdc 음아글 올리 신 분이 처음부터 이 그룹은 완전체라고 소개 하신 글이 있는데 공감 되는 곡이군요.
아.. 그리고 작성자 분의 악몽같은 1980이라는 워딩에는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전~~에 acdc 음아글 올리 신 분이 처음부터 이 그룹은 완전체라고 소개 하신 글이 있는데 공감 되는 곡이군요.
아.. 그리고 작성자 분의 악몽같은 1980이라는 워딩에는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22:47
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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