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의 앙네타 펠트스코그 2
뮤직마니아
119 1 1
아그네타의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스웨덴어로 부릅니다.
아바의 히트곡 SOS를 스웨덴어로 부르는 것이 재밌습니다.
데뷔 앨범보다 더 세련되어있고 음악적 가치는 이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후 3장의 솔로 앨범이 더 있는데 인기를 바탕으로 영어로 불러 맛이 없어서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그네타를 좋아해서 당시 광복동 동명 극장에서 단독 개봉한 "아바" 영화를 1979년에 서면 촌놈이 혼자서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1975년이면 ABBA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인데 이때도 솔로앨범을 낼 여유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모국어인 스웨덴 어가 좀 더 감성적인 것 같기는 한데 알아듣지를 못하니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