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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 빗속의 여인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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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ovLmuHIc-us

신중현 곡은 그가 최고 노래를 잘하는 것 같아요.

아주 맛갈나게 불러요.

1977년 겨울 대마초로 부산에 피난 내려와서 서면 시장 2층에 작은 막걸리 고고장에서 1달 정도 연주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매일 그가 연주하는 기타를 막걸리와 더불어 즐겼던 아주 귀한 추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12일 만에 온수로 샤워했습니다.

고마운 마음보다 당연한 것을 12일 동안 박탈됐다는 분노가 앞서네요.

고마운 노래로 그 분노를 다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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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러버 플랫러버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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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아니 프랑스 같은 선진국에서 온수가 안나오기도 하나요. 한국에서도 공사할 때 아니면 온수가 끊기는 경우가 없는데.

17:31
23.05.17.
purplemountain
온수기 저항이 나갔답니다. 그런데 그 저항기가 주문하고 1주일 이상 걸리네요.....
17:44
23.05.17.
profile image 2등

온수 축하드립니다. 

신중현의 음악을 들으면 박통같은 군부의 ㄱㅅㄲ들은 정말 싫어했겠다 싶어요. 

저게 노래냐 머가리가 썩었다고 지랄했을 모습이 눈이 보이는 듯합니다. 

11:29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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