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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Looking Out - Grand Funk Railroad

뮤직마니아
117 2 10

정말 3이라는 숫자는 마술 같은 숫잡니다.

모든 것을 포함하는 대단한 상징이지요.

재즈나 클래식도 트리오 연주를 가장 선호합니다.

락도 마찬가집니다.

Cream, Jimi Hendrix Band, Police, 신중현과 엽전들, Magma(조하문)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Grand Funk Railroad 등 수많은 정상급의 트리오가 있지요.

하나 비는 데가 없이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지요.

3은 우주니까요.

그래서 나도 애를 3명을 만들었습니다.

1과 1이 만나 만드는 3. 대단하지요. ㅎㅎㅎ

어제 3명 중 하나(영국 거주)가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삼겹살을 구워 먹고 아끼는 와인도 한 병 까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년에 한두 번 만나니 더 애틋해서 좋아요.

아래 사진은 한 10여 년 전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바베큐 기긴데 정말 예술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은 이 밴드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나이브하면서 강력한 이들의 사운드를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1971 - Mark, Don & Mel - 1969-71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xgAsq667ZC-ppaINRus0do-iUq1WM7eJ?usp=sharing  내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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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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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ㅎㅎㅎ 저 삼겹살 구이 부모님 댁에도 있었습니다.

굽다 보면 손등이 익는... ^^;;;

17:29
23.05.22.
3등

HD700으로 듣는데 일단 귀주변은 안 아픈데 SR9의 자극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럴 때 뽕이 필요한가 ㅎㅎㅎㅎ

17:30
23.05.22.
profile image
뮤직마니아
제 경우에는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착용감이 중요해서, 불편한 느낌을 주는 것은 결국 안 쓰게 됩니다.
편하면 소리의 헛점도 용서가 되는..
쓰고 귀가 아프면 진통제를 쓰셔야지 왜 뽕을.. ^^;;;;;;;;;;;;
17:53
23.05.22.
profile image

저는 트리오 하면 제일 먼저 Canada Progressive heavy metal 이라고 할 수 있는 Rush가 떠 오릅니다.

아.. 그러고 보니 Rush를 소개 안하고 있었네요. -.-

20:06
23.05.22.
profile image

ㅋㅋㅋ....

전에 집에 갔더니 엄니가 쓰고 계시더군요.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23:24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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