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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 Rush (1976, Canada, Progressive)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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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osN-dGs2d2A

Canada의 Progressive Rock 또는 hard rock, heavy metal 밴드라고 할 수 있는 트리오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거의 모든 앨범이 다 좋은데, 대표 앨범이라고 하면 역시 2112를 선택하는데 크게 이견이 없을 겁니다.


Rush의 역사는 꽤 오래돼서 1968년에 토론토에서 결성되었고 1974년이 되어서 power trio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 Geddy Lee, Neil Peart & Alex Lifeson.


상업적으로도 꽤 성공했는데 Fly by Night(1975), 2112(1976), A Farewell to Kings(1977), Permanent Waves(1980), Moving Pictures(1981), Signals(1982), Grace Under Pressure(1984) 등이 모두 꽤 히트했습니다.

2022년 통계에 의하면 Rush는 미국에서 2천6백만장, 전세계적으로 4천2백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만 14번의 플래티넘과 3번의 멀티플래티넘 앨범을 가지고 있고, 캐나다에서는 17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했습니다. 


1976년에 발표된 2112 앨범은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챠트 peak 61위, 3x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3백만장). 내용은 20분의 사이언스 픽션입니다. 가사를 보시면 내용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tidal.com/browse/album/77648209(앨범링크)

https://open.qobuz.com/album/0060254718789(앨범링크)

https://music.apple.com/kr/album/2112-2012-remaster/1445876680 (앨범링크)


아래는 2112에 속하는 Overture, The Temples of Syrinx, Discovery 3부작의 20분 분량의 곡만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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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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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마니아

중딩 때 Rush를 처음 접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아니 어떻게 락 그룹이 3인조가 가능해? 드럼, 기타, 보컬, 그리고 키보드도 있어야지? 4인조가 최소 아닌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물론 필요하면 세션맨을 쓰기는 하겠지만 정규 멤버에 없는 것이 신기 했습니다. 당시는 인터넷이란게 생기기 전이라서 그냥 의문으로 끝났습니다.

아래 Xanadu를 보면 Alex Lifeson이 노래도 부르면서 기타도 치고, 키보드도 치는 것 같더라고요. 극한직업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Geddy Lee와 Alex의 기타도 더블넥이네요^^

12:16
23.05.23.
profile image 2등

히트곡중 하나인 Xanadu의 실제 공연 모습, Alex Lifeson이 보컬 이외에 건반도 연주.

3인조로 이렇게 꽉 찬 사운드를 연주하다니 정말 대단한 그룹입니다.

12:14
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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