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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Frisell - Valentine (2020)

뮤직마니아
83 2 7
youtube:JKqI9xIuY38

재즈 기타씬에서 강한 영향력 있는 분이 누구냐 하면 아마 이분이 거론될 겁니다.

다양한 실험 정신으로 기타의 소리를 계발한 연주인입니다.

30대 때부터 ECM에서 많은 앨범을 발매하면서 세계적인 이름을 얻었지요.

현대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앨범을 많이 녹음했고요..

이 앨범은 재작년에 발매한 앨범입니다.

기본적인 재즈 트리오와 달리 오늘날의 재즈의 트리오는 3인의 역할이 거의 균등합니다.

그래서 좀 더 집중하면서 들어야 해서 잘 안 듣게 되더군요.

나이가 들면 하나로 집중이 안 되면 굉장히 피곤해요.

일부러라도 초점을 잡아서 연주를 들어야 해서 대 편성 곡은 조금 멀리하게 되더군요.

이분이 컨츄리 앨범을 발표해 놀란 적이 있는데 미국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명목으로 아주 멋진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앨범 아주 추천합니다.


Bill Frisell – guitars

Thomas Morgan – bass

Rudy Royston – drums


2020 - Valentine (DSD 128)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9KfEkkJLfvE4mv5uqVncfMlDueD7mbl?usp=sharing 내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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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진실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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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6번 곡 "눈 크게 뜨고 잘 들어" 추천합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이 각자 수다를 떠는데 뭔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뭔데", "뭔데" "눈 크게 뜨고 이리 와 봐 그럼 들려" 합니다. 

이런 재미로 음악 듣지요. ㅎㅎㅎ

17:38
23.05.25.
profile image 2등
귀 크게 뜨고 잘 들어 보겠습니다.^^
23:53
23.05.25.
profile image 3등

집에 가서 찬찬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26
23.05.26.
profile image

저도 본격 재즈 입문해 보겠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09:02
23.05.26.
플랫러버
입문용으로 권하는 앨범은 절대 아닙니다.
다른 입문용 앨범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20
23.05.26.
profile image

저는 이런 풍의 재즈에 영 적응이 안됩니다.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이 매력이라는데 선율적으로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불편합니다.

아마도 음악적 소양이 부족해서 이해를 잘 못하니 그렇겠지요.

그래서 좋아하기를 포기했습니다. ^^;;;

10:25
23.05.26.
굳지
제가 실수했습니다.
이건 권하는 재즈 앨범 아닙니다.
다른 앨범 소개하겠습니다. ㅎㅎㅎ
14:20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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