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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 Live HD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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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게리 무어가 돌아가셨지요.

블루스와 헤비메탈을 멋지게 조화시켜 일세의 소리를 만든 사람이지요.

이 앨범에서는 그 유명한 "스틸 갓 더 블루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특히 2번 곡에서 알버트 킹이 같이 기타를 칩니다.

5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것은 사후에 밝혀졌지만, 술로 인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작작 드시지. 집사람이 나한테 언제나 그럽니다.

"자기는 한국에서 살았으면 아마 벌써 갔을 거야"라고요.

정말입니다. 두주불사였으니 흐흐흐

내 친구들은 내가 술에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나보다 먼저 취했으니….

덕분에 계산도 내가 제일 많이….

나한테 술 얻어먹은 놈들이 요즘 가면 꼭 술 삽니다.

낮에 맛있게 먹은 맥주가 이제 다 풀려서 저녁에 한 잔 더 해야겠어요.


1990 - Still Got The Blues (DSD 128)

1    Moving On

2    Oh Pretty Woman

3    Walking By Myself

4    Still Got The Blues

5    Texas Strut

6    Too Tired

7    King Of The Blues

8    As The Years Go Passing By

9    Midnight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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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진실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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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아마 뮤직매니아님의 주량에 반도 안될 것 같은데요. 

그런 저도 집사람이랑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벌써 갔을 거라구.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갈아 먹고 사는 세상인거 같아요, 한국은.

09:23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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