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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ight When We Were Young - Barbara Carroll Trio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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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듣다 보면 피아노 트리오가 듣고 싶어져요. 회귀 본능에 가까울 정돕니다.

오늘은 바바라 캐롤 트리오를 듣습니다.

피아노 타건에 대한 잔향 혹은 반향 문제는 이젠 잊었습니다.

이렇게 영롱한 피아노를 하시네요.

게다가 베이스는 극 저음역으로 떨어져 다시 올라 올 수는 있을까를 걱정합니다.

드럼도 심벌이나 풋심벌즈 소리가 필요한 만큼 소리치고 멈춥니다.

안성맞춤이라는 사자성어(?)가 그 뜻을 발휘하는 환희의 순간이군요.

이런 맛을 모르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를 생각하면서 내가 그들 몫까지 열심히 들어야지 하는 다짐을 합니다.

바바라 캐롤이 비너스 라벨에서 남긴 두 장의 명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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