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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icks Trio - Cry Me A River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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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스윙입니다.

그래서 ECM은 재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해도 저는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

이시엠은 하나의 음악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성공한 새로운 형태의 현대 음악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집단 감성의 성공이지요.

그럼 스윙은?

여기에 있습니다.

존 힉스가 리더인 연주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랜 세션으로 인해 스윙을 잘 아는 그가 고수 두 분을 모시고 스윙하는 앨범입니다.

요즘 재즈 특히 비너스 라벨에 HD 700이 특화된 것을 발견하고 엄청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한 3년 들을 비너스 라벨이 있으니 천천히 다 들을 생각입니다.

그러다 이 헤드폰은 놔주면 되겠지요.

3명의 연주자가 서로 경쟁하며 만드는 탑처럼 멋진 연주입니다.

서로 조금도 양보 안 합니다.

공격과 방어가 불꽃을 튀기는 멋진 연주입니다.

이런 연주를 못 듣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는데.....

다 자기 팔자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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