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y Pop & Goran Bregovic - In The Death Car (Arizona Dream)
f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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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 일식을 드셨다는 글을 보고 불현 듯 생각이 난 곡입니다.
옛날 포스트가 인상적이라 관심을 가지고 들었었고, 이후엔 OST 곡이 다 좋아서 자주로 듣던 곡입니다.
'In The Death Car' 외에도 다른 OST곡들도 좋으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기 팝 작년에 니스 재즈 페스티발에서 보았지요.
여전히 웃통 까고 노래하시더군요.
같이 노래했던 고란은 당시 유럽의 슬라브 전쟁으로 프랑스에 와서 활동하던 집시 밴드(?)의 일원이라고 봐야지요.
이 영화는 너무 정치적이라 칸느 영화제에서나 인기 있지 재미는 그렇죠.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