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are burning/The Sisters - Renaissance (1973/1977, Progressive Rock, 영국)
그룹 르네상스는 초창기 Progressive Rock 일변도에서 차츰 Pop으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합니다.
그러다 보니, Progressive Rock이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대표곡들은
2집 Illusion의 Golden Thread (1971)
3집 Prologue 앨범에서 Sound of the Sea (1972)
4집 Ashes are burning의 Can you understand? Let it Grow, Ashes are burning(1973)
5집 Turn of the Cards에서 Cold is being (1974)
7집 Novella에서 The Sisters (1977)
8집 A Song for all seasons에서 동명 타이틀 곡 (1978)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 두 곡 정도. 네 곡 선택해봤습니다.
Ashes are burning을 1번으로 놓으니 뮤직매니아님과 중복되는 것 처럼 보여서, Sounds of the sea를 순서대로 1번으로^
Sounds of the sea
Ashes are burning
The Sisters
Cold is being
댓글 3
댓글 쓰기the sisters 좋네요.
네, Prog Rock으로서의 르네상스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곡입니다^
앨범 자켓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꽤 아름다운 커버 아트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Novella 앨범도 미국빌보드 앨범200챠트에 46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2곡 더 추가했습니다. Ashes are burning이 뮤직매니아님 글과 중복처럼 보여서 앨범 순서상 먼저인 Sounds of the sea를 앞에 두었습니다.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참고로 저는 Turn of the cards 앨범을 빼고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