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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y Wilen Quartet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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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윌렌은 1937년에 니스에서 태어난 백인 색소폰 주자입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프랑스 어머니를 둔 사람이지요.

니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 1957년에 "백마 타러 온 흑인 왕자 마일스 데비스"의 눈에 들어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라는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지요. 영화도 볼만하지만, 앨범은 탁월하니 일청바랍니다.

일본의 비너스 라벨은 정말 녹음이 대단합니다.

우리도 이제 잘하지만, 세계에서 인정받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비너스 라벨 앨범은 DSD64임에도 불구하고 음질이 탁월해 다른 어떤 음원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 저의 HD 700에 특화되어 이 헤드폰으로 들으면 사운드 스테이징이나 모든 음역이 힘을 갖는다는 점에서 아주 좋아하는 라벨이 되었습니다.

오늘 그가 비너스에서 남긴 2장의 앨범 소개합니다.

1994 New York Romance

1995 Passione

PS - 이제부터 dsd 파일 올려주는 것은 공식적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저작권 문제)

저는 한 번도 이런 자료를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영디비에 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하세요.

만약 제가 가지고 있으면 쪽지로 전달하겠습니다.

모든 자료는 다음날 파기합니다. (제 하드 디스크에서도 파기 됩니다. 모든 걸 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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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im -wski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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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세션에서 1번째 앨범의 케니 바론은 리더 앨범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제 열손가락에 들어가는 피아니스트입니다.

피아노가 좋아 멤버를 보니 "그"네요.^^

2번째 앨범에서는 엔리코 라바 즉 이태리의 마일스 데비스라니 말이 필요없고요. 피아노의 알랑 쟝-마리도 프랑스 20세기 후반에 피아노의 금자탑에 이름 넣은 사람입니다.

색소는 특이한 악기지요. 그래서 꼭 좋은 멜로디를 내는 악기가 있어야 더 빛이 나지요.

둘 다 수작입니다. 이거 버려야 하나 ㅎㅎㅎㅎㅎ 갈등~~~~~~~

18:45
23.06.28.
profile image 2등

음질이 훌륭하네요. 

19:20
23.06.28.
profile image 3등

앨범 재킷에 있는 모델이 바니인가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갖고 검색해 봤습니다.. 허허..

팬이 되려고 했는데.. ㅡ,,ㅡ;;

21:41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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