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 Me Tiger · April Stevens(1959)
-wskim
102 1 7
아마도 세계 최초 ASMR곡이 아닐까...의심해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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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46
23.07.09.
2등
재밌는 곡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15:23
23.07.09.
3등
더워서 밤을 그냥 세우시는 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아직도 못주무시는 것 같네요..
15:31
23.07.09.
-wskim
1시간 정도 아주 잘 잤습니다.
이런 1시간은 하루를 버티게 하죠.^^
어머님은 나아지셨지요.
우리 어머님도 말년에 얼마나 더 오래 살려고 하시던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승 저승 해도 이승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산울림 노래가 종종 생각나요.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15:42
23.07.09.
쪼개서 토막잠을 주무시는 것 같네요.
어째됐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은 토하시고 그래서 탈수현상에 저혈압증상땜에 하루 입원해서 링거주사 맞으시고
집에 돌아와 쉬시네요.
덕분에 형님가족이 몰려와 조용하던 집안이....지금 여조카가 뒤에서 웃습니다.
이만 댓글은......
15:51
23.07.09.
저한테는 링크가 깨져서 스포티파이로 들었습니다.
들어봤던 같기도 하고 재미있고 좋네요!
나는 누군가한테 한번이라도 타이거 였던 적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 여기까지 ㄱ ㅅ ㄹ -------
어머님께서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연로한 어머님이 계셔서 이런 이야기들은면 남일 같지 않습니다.
12:14
23.07.10.
재인아빠
90세를 넘기신후 체력이 급감하시고 자주 아프시네요.
게신동안 잘 모실려고 합니다.
PS :
아니 그러시면 항상 female tiger를 곁에 두시고....
게신동안 잘 모실려고 합니다.
PS :
아니 그러시면 항상 female tiger를 곁에 두시고....
12:25
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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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카랑 같이 있으니 불편하네요.
어제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출근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