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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Higgins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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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재즈 시간입니다.
하루에 최소 2장의 재즈 앨범 특히 비너스 라벨을 듣습니다.
매일 행복합니다.
고즈넉한 저녁노을이라도 상상하며 멋진 음악과 보냅니다.
오늘부터는 29장의 에디 히긴스(1932-2009) 앨범을 소개합니다.
어머니에게서 피아노를 배웠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유달리 부드러운 타건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여성적인 느낌이라 꺼리다가 그를 다시 듣기 시작한 것은 몇 년 되지 않습니다.
몸에 여성 호르몬이 늘고 눈물이 많아지는 요즘 아주 듣기 좋아요.
에디 히긴스를 원하는 분에게는 매일 1~2장씩 보냅니다.
이미 예약하신 두 분에게는 미리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베스트 앨범 한 장과 초기 앨범 2장을 소개합니다.

음악 게시판에 소개하지는 않고 매일 들으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귀국 전에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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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im -wski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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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에디 히긴스 트리오에 비너스라니까 더욱 기대됩니다.

20:02
23.07.15.
-wskim
연주의 질도 그렇지만 수록곡들이 재즈 스탠다드를 다 모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방대합니다.
encyclopedia jazz라고 말해도 됩니다.
이런 식으로 죄지 않으면 저도 언제 들을지 몰라서요... 듣고 버릴려고요.
버려야 채우지요.
게으름을 극복하는 법.^^
20:16
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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