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퍼플 - 68 Shades of Deep Purple - 68 The Book of Taliesyn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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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딥 퍼플을 들어보겠습니다.
리치의 밴드니, 리치가 탈퇴하기 전 9집까지만 일단 소개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들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리치 블랙 모어는 악보를 볼 줄을 몰랐습니다.
자기가 작곡한 곡도 머릿속에만 두고 연주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음악적인 공부는 하지 않은 사람이지요.
리치의 기타는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힘과 순발력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국의 엄인호라고 봐도 됩니다.
꾸준한 활동을 한 위대한 밴드의 탄생에 이바지한 위대한 사람입니다.
디너쇼에서 저는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말년에 돈 벌려고 온 행사니 그냥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처음에는 거의 포크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곡이 없어 리메이크 곡도 많고요.
두 번째 앨범에 리메이크된 노래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몇 가지 버전을 소개합니다.
10개의 명곡을 꼽으면 이걸 전 넣습니다. 물론 개취입니다.
영디비에 쓰는 모든 글은 개취인데 뭘 그걸 따지는 사람이 많은 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