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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Hamilton & Eddie Higgins - What Is There to Say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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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1_Btbox9QIM


Gerry Mulligan가 처음으로  What Is There to Say?를 녹음했습니다. 피아니스트 Bill Evans가 1958년에 녹음한 최고의 노래였고, 보컬리스트 Chris Connor와 Ella Fitzgerald도 이 곡을 녹음했지요. 이런 식으로 이 곡은 아주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곡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재즈 기타리스트 Joe Pass도 동명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했어요. 전곡을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다 들어보시면 조 패스의 멋진 기타를 맛보시게 됩니다. 강추...

잘 해!!!!!

에디를 들으면서 오늘 이 곡의 극저음(???)이 너무 좋아서 소개합니다. 스코트 헤밀톤이라는 미국의 백인 테너 색소가 연주하는 색소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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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im -wski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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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어제 밤에 이 연주를 들으면서 약간의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아~ 이런게 주책이구나.. 싶었습니다


13:15
23.07.21.
-wskim
정상입니다.
인간은 외로워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똑똑한 이는 친구를 두고 그러지 못하면 그냥 자기가 그 외로움을 감당해야지요...
전 저의 외로움을 언제나 누구와 나눕니다.
그래서 살아갑니다.^^
노래 제목도 "뭐 할 말 있니" 아닙니까.. 외로우니까.....
13:18
23.07.21.
뮤직마니아
그리고 조 패스 도 사귀어 보세요.
전 이 기타리스트를 70년 대 말에 전영혁을 통해서 처음 들었어요.
그때 그 기타를 지금도 못 잊습니다....
13:22
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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