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o - Pickin' Up the Pieces (Bass, Vocal: Randy Meisner+)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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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베이스 랜디 마이스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긴 좋은 사람들이 자꾸 갑니다. 좋은 곳인가 봐요.
너무나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디는 포코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지요. 그러다 이글스를 만들기 위해 티모시에게 포코 베이스를 양도하고 떠났습니다.
그런 랜디는 이글스를 떠나면서 역시 티모시에게 베이스를 양도하고 떠났지요.
이제 티모시에게 죽음도 곧 양도하겠지요.
공수래공수거니, 인생무상입니다.
첫 곡은 포코에서 랜디가 부른 노래이고 두 번째는 포코의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랩니다.
이것으로 정철 선생으로부터 영어를 공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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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42
23.07.28.
2등
Sea of heartbreak는 정말 라디오에서 주구장창 나오던 80년대 올타임굿디스였습니다. 하루에도 라디오에서 여러번 들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죠.
00:35
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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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천사가 있었군요.
두번째 노래는 참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