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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Higgins - 2008 Standards by Request

뮤직마니아
87 2 7
youtube:a28qpkG4Ph4

거의 매일 2장씩 14일 동안 29장을 들었습니다.
정말 무난한 연주입니다.
한 번도 흥분하지 않고 나의 인내력의 극한을 시험해보았습니다.
그의 앨범 모두를 추천하지만, 다시 들을있을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저도 처음으로 그의 앨범을 이렇게 듣기는 처음이거든요.
에반스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급 차이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같이 들어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9월경에 아주 긴 여행을 다시 기획해보겠습니다.
이 앨범은 두 장 다 솔로 연주입니다.
솔로는 작은 갈등과 큰 화합을 같이 표현해내야 합니다.
각자 들으면서 생각해보세요.

호객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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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purplemountain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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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오랜만에 쭉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생각나면 몇곡 골라는 듣겠지만...언제 다시 정주행을 할수 있을지는 기약할 수 없네요.

PS :

그건 그렇고 노모께서 저녁에 냉면드시고 싶다고 오셨는데 제 뒤에서 모니터를 보셨는지.. 

넌 아직도 그런 사진을 보니?...

네? 아니 사진이 아니고 노래를...

16:55
23.07.28.
profile image
-wskim
여기서 핵심은 "아직도" 겠네요.. 6^^;;;;;;;
17:18
23.07.28.
profile image
-wskim
허헐...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법이죠. 네.
22:38
23.07.28.
profile image
purplemountain
그림은요...?
13:10
23.07.29.
profile image
-wskim

저런 고전적인 분위기 사진이라면 저도 토시 하나 안빼고 어머님처럼 이야기 했을 것 같은데요 ㅋㅋ

15:18
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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