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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 Tu silencio (당신의 침묵, 2008)

-wskim -wskim
82 2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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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페인은 프랑코로 인해 모두 정신병자라고도 하지요.
국민치료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자기들 스스로가 그럽니다.
특히 영화계에서 그 치료법은 영화로 많이 나타났지요.
정말 외지인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문화인 것 같습니다.
알모도바르 감독 같은 이의 인터뷰를 보면 영화보다도 더 재밌는 경우가 있지요.
바르셀로나를 좋아해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거기선 제가 불어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는 겁니다.
내년이나 이번 겨울에 또 가야겠습니다.
니스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공항이 있어요. 50개국 정도의 직항이 있답니다.
100유로 이하에 왕복 티켓을 쉽게 만나는 곳이지요. 2박 3일 하면 얼마 들지도 않아요.
음식도 편하고 와인도 맛있고...


바르셀로나에 있는 굉장한 박물관입니다.


00:15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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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im 작성자
뮤직마니아
건강하고 여건만 주어진다면 한번이라도 더 여행을 즐기시기를..

전 해외를 자주 다녔지만...대부분 출장이나 일때문에 갔기에 여행이란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이젠 가고 싶어도 노모도 모셔야 하고 건강도 좋은 편이 아니고..
언젠가 여건이 되면 다시 나갈 날이 오겠지요^^
13:12
23.07.30.
-wskim
제 친구가 그러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았는데 노모를 모시고 정퇴하고 촌에 들어갔는데 이번에 만나려고 연락을 했는데 안되어서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다른 친구는 아무도 안 만나는 친구라 더 걱정이네요..
어머님도 병으로 인한 고통이 없었으면 합니다.
13:17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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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im 작성자
뮤직마니아
전 일생에 마지막 기회인 노모를 모시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곧 노모가 스스로 아무것도 못할 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고...

그리고 환경상 친구들은 자연히 멀어지게 됩니다.
지금 친구들은 대부분 퇴직후 인생을 즐기기위해 만나는건데...
오피스 임대해서 아지트로 사용하고 세컨드주택들 만들어 돌아가며 놀러다니고 해외여행도 자주 나갑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가끔 안부 전하고 친구들이 노모 드시라고 해외건강식품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형님들과 조카들이 도와주고 있어서 잘 버티고 있네요^^
13:36
23.07.30.
-wskim
전 천하의 불효자라 열심히 봉양을 추천하면서 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14:55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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