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카 츠루타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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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재즈가 고생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인 스트림 재즈는 이미 명맥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클라식처럼 박제화되어 교과서를 살펴보는 정도지요.
저는 지금도 블루노트 황금 시절의 그 엘피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야카 츠루타는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는 이쁜 가수입니다.
능력이 좋은지 엄청난 세션들을 데리고 비너스에서 녹음했습니다.
상업적인 성공도 따랐는지 2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여보로서는 저는 그렇게 만족하지 않지만, 세션의 연주는 아주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멋진 재즈 스탠다드를 연주하니 곡을 듣는 재미가 좋아요.
재즈 여보 찾으시는 분들 여기 한 명 추가요!!!
일본 재즈음악을 여러 곡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영어가사 보단 일본가사일때 훨 듣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