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 Best of Best (2003)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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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을 보면 김태원의 보컬 보는 눈을 잘 알 수 있지요.
그는 김종서를 좋아하지 않았지요.
이승철, 정동원 같은 여성스러운 락커를 좋아합니다.
그가 밴드에 계속 있었다면 전 이승철을 좋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솔로서 그는 최고지요.
멋진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락은 아닙니다. ㅎㅎㅎ
노래 잘 하는 것 같지만 노래방에서 부르면 이승철 노래는 다들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안 그런가요??
좀 어렵게 부르는 스타일이지요. 자기가...
약간 최고 병도 좀 있고 그렇지만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나의 희야는 잘 있는지 몰라요....
위 노래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김혜수가 나오는 11번째 어머니라는 멋진 영화에서 김혜수가 좋아하는 노랩니다.
혜수가 그러지요. "승철이 참 청승맞게 노래 잘해...
딱 맞습니다. ㅎㅎㅎㅎ
인기몰이한 가수...
지금은 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줄 나이인데..활동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