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UM - Reality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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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녀가 보고 싶어서..ㅋㅋㅋ
음악도 좋네요.
이거 나올때만해도 참 풋풋했었는데 말이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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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2
23.09.18.
purplemountain
득도하셨군요. 전 지금 봐도 사람으론 안 보입니다.ㅎㅎ
00:30
23.09.19.
JNK
00:33
23.09.19.
JNK
라붐은 청춘영화였고, 소피마르소 영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한글 제목으로 1986년작 "지옥에 빠진 육체"였습니다. 원제는 Decente Aux Enfers, 지옥으로 내려가기, 이런 느낌인데 한글 번역이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용은 별 것(?) 없지만, 프랑스 소설을 좋아했던 제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영화지만, 기억에 남편에게 무심했던 아내(소피 마르소)가 남편이 살인을 저지르면서 오히려 그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 그런데, 그 과정에 디테일한 설명이 없이도 빠져들게 만드는 그런 연기였었습니다.
11:34
23.09.19.
purplemountain
오호.. 함 찾아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1:36
23.09.19.
JNK
추천 할 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고, 프랑스 영화를 보기 위해서 프랑스 문화원을 자주 가던 청춘 시절의 기억이겠죠. 그때 그 느낌이 다시 들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기억들이 다 그렇듯이.
11:52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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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인상 좋은 소녀 스타일인데 당시는 정말 인기 많았죠^^ 책받침 소녀중 한 명 (브룩쉴즈, 피비게이츠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