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fare Ciocărlia - Banatzeana
-to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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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특유의 집시감성이 묻어나오는 대표적인 장르인 발칸 브래스 밴드입니다.
이 장르는 특유의 우울한 감성이 서려있으면서도, 흥겨운 곡들이 많아요
하지만 장르 자체가 거리음악이라 그런지 앨범화된것은 최근의 일이고,
유명한 앨범들도 거의 2000년대 이후에 발매된 것들이네요.
이미 옛날에 Underground라는 영화 배경음으로 신나게 쓰였었는데도 말이죠!
아무튼 그 중에서 제법 빠른 곡으로 하나 들고와봤습니다.
이런 음악도 있구나~하고 한번 들어주세요.
거리의 음악이다보니 이목을 빨리 끄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하는 리듬입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