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ebussy - Clair de Lune, Maria João Pires live at Jardin Musical (2023)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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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핫님 이 여름 노래를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강렬한 느낌(피 뚝뚝 떨어지는 칼)의 노래라서 calm down의미로 올려봅니다.
많은 피아니스트가 연주했지만 여름의 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연주입니다^^
이 연주를 처음 들었을 때, 임윤찬 군에게 이런 감성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를지 모르겠다 싶으면서도 언젠가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위 동영상이 삭제된 것 같아서 같은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를 대신 넣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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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싹한 노래는 마음에드셔 드셨는지 ㅎㅎ 그나저나 이 곡 참 좋네요 들으면서 댓글 다는데 잔잔하군요
20:19
24.06.05.
쏘핫
오싹해서 따뜻한 음악으로 몸 풀고 있습니다 (후덜덜)
쓰르라미라는 단어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어렸을 때 할머니/할아버지 세대의 분들에게 들어보고 처음인듯^
노래는 괜찮았습니다^^
20:20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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