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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추억의 노래 || 숨바꼭질 /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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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 "숨바꼭질"입니다

초딩때 이거 말대꾸버전 이런거 보면서 재밌어했던 기억이...근데 이것도 벌써 올라온지 12년이나 됐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요즘 애들은 이런거 모르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조교가 굉장히 잘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사

딩동 문을 열어다오
내가 왔단다
숨으려 해도 소용없어
딩동 어서 열어다오
내가 왔단다
도망치기엔 이미 늦었어

창문 새로 보는 너와 눈이 마주쳤어
겁에 질린 두 눈
가까이서 보고 싶어

딩동 내가 들어간다
어서 도망쳐
술래잡기를 하며 놀자
딩동 내가 들어왔다
어서 숨어라
숨바꼭질을 하며 놀자

쿵쾅대는 너의 발소리가 들려오네
거칠어진 너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머리

똑똑 방문 앞에 왔다
들어갈 건데 허락은 구하지 않을게
똑똑 방에 들어왔다
어디 숨었나
게임은 점점 끝나려 해

너의 방에 있는
침대 밑을 살펴봤어
여기에는 없네
다음은 옷장 안이야

딩동 여기 있네

딩동 여기 있었네
네가술래
딩동 이제 찾았네
네가술래
딩동 내가 이겼네
네가술래
딩동 벌칙 받아라

딩동 게임 끝났다
아무도 없네
딩동 모두 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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