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첫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 출시
덴마크의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자사 최초의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Beosound Stage)’를 출시했습니다.
덴마크의 건축 스튜디오 ‘NORM’과 협업한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는
프레임 좌측 상단에 조작 패널을 달아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스피커 커버는 패브릭 업체 크바드랏 원단을 적용했다.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는 HDMI ARC를 지원하는 모든 TV와 연결이 가능하며
4인치 우퍼 드라이버 유닛 4개, 1½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 4개,
3/4인치 트위터 3개 등 총 11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해 최대 출력 550W를 냅니다.
또한 스피커 드라이버 중 양 측면에 위치한 2개를 45도 각도로 설계해
벽에 걸거나 선반에 눕혀 놓을 때 모두 동일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더해 완벽한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별도의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2, 블루투스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우드 프레임을 적용한 스모크오크(Smoked Oak),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내추럴(Natural), 브론즈톤(Bronze Tone)이 제공됩니다.
스모크오크는 290만 원, 내추럴, 브론즈톤은 190만 원입니다.
댓글 8
댓글 쓰기가격 생각 안하면 참 예쁘군요ㅎㅎ
뻥앤올룹슨 ㅋㅋ
인테리어 물품에 스피커를 넣어 파는 회사
굉장히 가지고 싶네요
디자인 하나로 모든걸 올킬
와 진짜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