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이어버즈' 출시 내년 봄으로 연기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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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스 파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피스 이어버즈를 2020년 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시 연기를 공식화한 셈입니다.
서피스 이어버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로 내놓는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아웃룩과 오피스 365와도 연동이 가능하게 설계됐습니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 중 이어버즈를 착용하고 말하면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캡션이 뜨는 식입니다.
배터리 수명 시간은 24시간, 가격은 249달러(약 30만원)로 책정됐습니다.
이번 연기로 인해 연말·연시 쇼핑 시즌 특수를 놓치게 되어
제품 판매에 타격이 있을 전망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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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49
19.11.22.
2등
오픈형을 좋아해서 여전히 기대가 큽니다. 잘 좀 만져서 내놔줘요ㅎㅎ
10:02
19.11.22.
3등
그래... 이건 좀 그랬어... 엘지 아니었음 대신 까였을 위치...
10:20
19.11.22.
디자인 진짜.. ㅋㅋ
13:05
19.11.22.
작은 북을 귀에 끼우고 다니는 기분
18:23
19.11.22.
디자인...정말..절래절래
17:30
19.11.27.
디자인 바뀌어서 나올듯한 느낌이네요
18:36
19.12.11.
애는 국내정발이 될까요? 픽셀버드2는 안된다고 해서 씁쓸한데..
18:50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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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