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신형 워크맨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개시
소니코리아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동사의 고음질 음악재생기 워크맨 NW-A100시리즈와 NW-ZX500의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24일부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개시했습니다. 금회의 이벤트에서 대상이 되는것은, 종래의 워크맨 A시리즈/ ZX시리즈와 기타 워크맨 및 MP3 플레이어. ZX시리즈를 반납후 NW-ZX507을 구매하는 경우 349,000원, A시리즈를 반납후 NW-ZX507 또는 NW-A100시리즈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15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명시되지 않은 MP3 플레이어를 반납하는 경우에는 9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워크맨 NW-A100시리즈는, 워크맨 A시리즈 최초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것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사용이 가능.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의 인스톨도 가능합니다. 종래기에 이어 DSEE HX와 S-Master HX를 탑재하며, 바이날 프로세서를 채용하는 것으로, 디지털 음원에서도 아나로그 레코드의 음색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ZX시리즈 동양의 알루미늄 절삭 프레임을 채용. 필름 콘덴서와 대형 고음질 저항도 갖추고 있어, 콤팩트하면서도 고음질에 고집한 설계로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NW-A105와 NW-A106HN의 2모델이 전개되며, 용량은 각각 16GB와 32GB. A106HN에는 전용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IER-NW510N가 부속됩니다. 칼라는 레드, 블랙, 애쉬 그린, 오렌지, 블루의 5색이 준비됩니다.
워크맨 NW-ZX507은, 4.4mm 발란스드 단자를 갖춘 프리미엄 워크맨. 종래기 대비 약 8.2배 대형화된 POSCAP을 탑재하여, 더욱 안정된 전원 공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 블록과 전원・디지털 블록을 분리하는 것으로, 디지털 노이즈에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신형 FT CAP가 탑재되어 앰프 블록에 대한 전원 공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NW-A100시리즈 동양으로 안드로이드 9.0을 탑재하며, 용량은 64GB 단일 모델. 칼라는 블랙과 실버의 2색이 준비됩니다.
어느쪽도 블루투스 5.0과 NFC, Wi-Fi에 대응하고 있으며, 3.6형에 대형화된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크맨 최초로 USB Type-C 단자를 탑재하여 편의성을 향상. 음원에 따라 카세트테이프의 종류가 달라지는 스크린세이버도 갖추고 있습니다.
금회의 이벤트는 수량 한정으로 되며, 기간은 2020년 1월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압구정에서 현장구매하는 경우에만 참가할수 있습니다. 반납 제품은 동작이 가능해야하며, 박스 및 구성품은 불요하지만, 본체와 충전기는 지참 필수. 반납 가능한 제품은 구매건당 1대에 한정됩니다. 금회에 전개된 신형 워크맨의 소니스토어 판매가격은, NW-ZX507이 899,000원, NW-A105와 NW-A106HN이 각각 399,000원과 499,000원으로, 종래기 대비 1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Dmp z1을 명시되지 않은 mp3로 반납하시고 99000원의 할인을 받고 a105를 구매하신 뒤 유툽각을 잡....읍읍
중고가도 폭락해서
보상가를 한 60~70쯤 잡아줬으면
ZX507로 기변을 한번 고려해볼려고 했는데.;
제가 약 50만원 주고 ZX300을 사고 한 반년 썼는데, 보상판매를 하면 105만원정도 주고 ZX300 6개월 사용권과 ZX507을 갖게 되는 거군요. ZX300을 한 1년정도 썼으면 생각해볼만도 한데...
제품 상세설명 보니까 USB DAC 기능도 뺐네요.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것마저 빼다니 참;
성능보다는 감성인 건지....다른 dap들은 성능확보 못 해서 난리인데 얘들은 진짜 뭐 하는 걸까요....그나마 있는 거도 빼버리다니(뭐 스마트폰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기는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