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갤럭시버즈+, ANC 없고 통화품질/음질/배터리 향상될 것
삼성이 출시를 준비중인 갤럭시버즈 플러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음질향상 및 배터리 향상은 있지만, 음악 감상시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을 탑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대신에 기존에 유닛당 2개씩 달려있던 마이크가 유닛당 4개(총 8개)로 늘어나 통화품질과 통화시 잡음제거 성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58mAh에서 85mAh로 증가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케이스 안쪽에 L/R 버튼이 추가되는데, 이 버튼을 눌러 각 유닛의 배터리 충전상태를 어플 없이 본체 LED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오는 2월 11일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같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15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spoweruser.com/secrets-of-samsungs-upcoming-galaxy-buds-leaked/
댓글 8
댓글 쓰기개인적으로 배터리 증가하는건 기존에 비해 큰 메리트는 못느끼겠네요ㅋ
노캔은 버즈2에서 넣어주려나
통품만 좋아져도 돈값은 할 것 같네요
오... 괜춘
노캔 없다고 하니 관심이 싹 사라졌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또 은근 궁금해지네요...
삼성은 LG같은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ANC를 탑재하거나 탑재한 새 기기가 빨리 나올 것 같아요. ANC가 없는 채로 나온다면 구입했을 때 뒤통수 맞을 확률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방수 등급까지 좀 올려주면 완벽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