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4 헤드폰 공개일에 대한 세 가지 가정
호주의 IT 매체 PICKR은 16일 포스트를 통해
소니가 올해 출시 예정인 헤드폰 WH-1000XM4 공개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WH-1000XM4는 FCC에 그 존재가 공개됐지만 올해 CES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매체는 공개일에 대해 세 가지 가정을 합니다.
2월경 MWC 행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즈음 공개될 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MWC는 모바일 쇼이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이외에도
주변 액세서리 및 장치가 출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WH-1000XM4가 상반기에 발표된다면 이쯤 공개가 제일 유력하다는 것입니다.
7월경 독자 행사
관련 행사가 아닌 독자 발표로 공개될 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이는 작년 소니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WF-1000XM3의 공개 당시를 근거로 합니다.
해당 매체는 이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과 묶어서 공개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9월경 IFA 행사
소니가 IFA에서 헤드폰을 공개한 적이 많았다는 것에 근거합니다.
다만 매체는 이때 공개는 경쟁 모델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WH-1000XM4가 노이즈 캔슬링 성능 개선, 마이크 추가 및
여타 기능들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XM3도 여전히 훌륭한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징짱이 쓰니까 풀사이즈 헤드폰이네...
빨리 안나와도 되니까 확실히 개선해서 내놔주세여
무슨 오디지 사이즈 헤드폰 낀 줄....
아 아이유 사기캐ㅋㅋㅋ
소니 음향기기 좋아하는데... 엄한 자율주행차 만들지 말고 음향이랑 엔터, 카메라 쪽만 힘쓰면 좋겠네요. 나머지는 다 처분해야 살아남을텐데... 쯧쯔...
삼성도 자동차 포기하고 엑시노스도 거의 포기하고 선택과 집준을 하는 모습을 본받기를.... 레드오션인 자율주행차 시장을 지금에야 뛰어들어 어쩌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