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 S20’... 오디오잭 사라져
삼성전자가 다음 달 선보일 ‘갤럭시 S20’은
카메라와 화면 등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3.5파이 오디오잭은 없어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도 오디오잭이 없어졌기 떄문에
이어폰잭 삭제는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가 공개한
'갤럭시 S20플러스 5G’ 실물을 보면,
플러스 모델은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1억 800만 화소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풀HD 플러스 해상도에선 120Hz 디스플레이 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WQHD+에선 60Hz로 주사율이 전환된다고 합니다.
갤럭시 S10의 경우 60Hz로, 초당 60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799달러(약 92만원), 플러스 모델은 999달러(약 115만원),
울트라 모델은 1,099달러(약 127만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출시일은 3월 6일이 유력합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어제 국내 s20 사전예약 이미지가 웹에 돌아다녔는데 s20 ultra포함 엑시 990(9830)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출시 되어봐야 알겠지만요
음향 뒷전이라.... 어쩔런지...
120이라니... 간만에 갤럭시에 끌리네요.
일본 거주중이라 애플페이 때문에 그냥 당연히 아이폰을 쓰고 있었는데 흔들린다...ㅠㅜ
흠 이번에 스냅 865 탑재되는줄 알았는데 어제 정보뜬거 보니까 엑시노스 탑재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