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스카이핏 ANC200' 선보여
착한텔레콤이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왼전 무선 이어폰
'스카이핏 ANC200'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핏 ANC200은 10㎜ 드라이버를 채택했으며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5시간 30분 연속 재생,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으면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모닝 화이트와 나이트 블랙 두 가지입니다.
출고가는 79,900원입니다.
댓글 23
댓글 쓰기좀 불편한 이야기긴 한데, 착한 텔레콤 쪽에서 SKY의 과거 영광을 살려내보겠다고 상표권 매입한건데, 거의 알리발 싸구려 제품들 리마킹에만 열심히 쓰더라구요...
솔직히 좀 덩치 있는 중국 보따리상이 브랜드 가치 있는대로 발라 먹으려 드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서, 저 세대 폰 쓴 사람으로서는 매우 불쾌합니다.
저 가격에 노캔이라니... 성능이 큰 기대는 안되지만 궁금은 하네요
워~ 노캔 담고 저가격이면 혜자네요. 물론 실제 사용해봐야 판가름 나겠지만.
가격이... 세상에...
막 성능 엄청 좋아서,
"SKY의 실수" 이런 리뷰들 막 떴음 좋겠네요.
가격은 저렴한데 살짝 의구심이 드네요
과연 성능은 어떨지... 중국에서 떼온 제품은 아닌지...
스카이가 일한번 저지른건가요 ㅎㅎ
http://www.etnews.com/20191209000213
칩셋 받아다 썼다고 JDM이라는 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ㅎㅎ 인텔 CPU 가져다 제조 했다고 한성 노트북이 인텔과 합작한 것도 아니고, 삼성 램 가져다 썼다고 한성 노트북이 삼성과 합작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치면 지금 나오는 TWS 태반이 퀄컴이나 리얼텍과 합작했다고 해야되겠죠.
알리에서 떼온거 뻔뻔하게 지들 아이디어로 개발했다고 거짓말 치고 펀딩 받다가 들킨 전적이 있어서 이미 신뢰도가 제로입니다.
이미 판매중인 제품 개발중이라고 더 비싸게 펀딩받아먹고, OEM이 들키자마자 순식간에 말바꾸고 ODM되서 이번에도 본인들 말로는 JDM이라곤 하지만 믿을 수가 없네요.
착한 텔레콤이 아니라 약은 텔레콤이라고 상표 바꾸면 좋겠네요.
보자마자 분명 알리나 타오바오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이제 스카이 이름으로 나오는건 다 저런식이더라구요
와디즈인가 펀딩사이트에서도 저렇게 하다가 걸리고
코드리스 노캔 가격이..
이거 스카이 서포터즈로 당첨되서 시제품 받아서 써보고 있는데,
음질은 qcy-t1정도, 노캔성능은 제가 쓰는 h.ear on wireless 헤드폰 1세대의 절반 정도의 성능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 주시면 답변해 드릴께요
노캔에 8만원 ㄷㄷ 스카이 아직 안죽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