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폰, 작년보다 커지고 얇아진다
일본 IT 블로그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아이폰 12 라인업은 iPhone 11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며
카메라 스펙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폰 12가 이전 아이폰 4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 한
밍치 궈의 의견과 달라 관심을 모읍니다.
맥오타카라는 아이폰 공급업체 관련 자료를 통해
5.4인치 모델은 아이폰 SE와 아이폰 8의 중간 정도" 크기이고
6.1인치 모델은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중간 정도 크기라고 합니다.
6.7 인치 모델은 아이폰 11 프로 맥스보다 약간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께를 보면, 6.7 인치 모델은 7.4mm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8.1mm 보다 훨씬 얇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보다
더 큰 센서를 갖춘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 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5.4 인치 OLED 모델: 후면 듀얼 카메라
- 6.1 인치 OLED 모델: 후면 듀얼 카메라
- 6.1 인치 OLED 모델: 트리플 카메라 및 Time-of-Flight 3D 기술
- 6.7 인치 OLED 모델: 트리플 카메라 및 Time-of-Flight 3D 기술
댓글 6
댓글 쓰기제발 크기좀 줄여줬으면 좋겠는데...... 또 커지다니요
답답합니다.....
아니면 작은 크기에도 제대로 된 카메라 좀 넣어줬으면 ㅠㅠ
4처럼 나오면 아이폰 첨 써볼까 고민했는데 이럼 나가린데요 ㅠ..
다 떠나서 무게나 좀...
지금 아이폰x 케이스 끼고 무게보니깐 250그람이더라구요...
슬라이드 카드케이스 탓도 있겠지만 진짜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
이게 사실이면 얘들은 폼펙터 하나로 4년을 우린다는 얘긴데...
디자인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