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신규 모델 2종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알루미늄 모델을 28일 국내에 출시합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업그레이드된 거리 측정 기능 지원 등
골프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기본 탑재된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라운딩 시 필요한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합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아쿠아 블랙의 44mm 모델과
핑크 골드의 40mm 모델 2가지로 출시되며 각각 39만 9,300원, 35만 9,700원에 판매됩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는 기존 스테인리스 소재로 출시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에
무광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알루미늄 모델은 44mm와 40mm의 2가지 사이즈로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각각 39만 9,300원, 35만 9,700원에 판매됩니다.
댓글 8
댓글 쓰기물론 스마트 워치를 단독으로 사용할 일이 없는 사용 패턴을 가졌다면, 굳이 비싼 돈 주고 LTE 버전 쓸 필요 없고요.
휴대폰을 몸에 지니기 힘든 상황들이 분명히 있긴 합니다^^;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일단 수영할 땐 핸드폰을 들고 하기 힘들죠. 아무리 요즘 폰들 방수가 가능하다지만 완전히 신뢰하긴 힘들고, 또 설령 방수 능력을 신뢰할 수 있다고 한들 수영복 어디에 그걸 어디에 집어넣고 있겠어요. 또 러닝할 때도 무거운 스마트폰 들고 뛰는 것보다는 간편하게 시계만 차고 뛰는게 훨씬 편하고요. 그 외에 다른 액티비티들 중에도 폰을 몸에 지니고 하면 불편한 운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난 상황이 일어났는데 핸드폰을 잃었거나 심장이나 뇌혈관 쪽에 문제 있는 사람이 집안에서 폰과 멀리 떨어져있을 때(저도 액티브2 사용자지만 벽 2개에 20m 정도만 사이에 있어도 커넥션이 끊어지더군요) 몸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 같은 때에도 독립적으로 네트워크와 연결이 유지되는 LTE 버전이 메리트가 있다는거죠. 다만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은건 사실이니 대개의 경우 블루투스 버전으로도 충분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둬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LTE 버전이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수 있죠.
애플워치 마이너 카피;
시계는 역시 원형이 이쁜것 같단 말이죠
요새 색상 진짜 잘뽑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