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지, 신형 파워비츠 이어폰 리뷰 게재
더 버지가 비츠의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파워비츠의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하단 내용은 리뷰 내용을 번역 및 요약한 것입니다.
파워비츠는 파워비츠 프로와 흡사한 유닛입니다.
약간의 외부 소음이 들어옴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그 안에는 애플의 H1 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는 음질로 칭찬을 받았기 때문에 파워비츠도 매우 좋습니다.
저음에 킥이 있습니다. 운동 시 음악을 듣는다면 뉴트럴한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파워비츠가 파워비츠 프로보다 나은 이유가 있을까?
파워비츠 프로의 경우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 쓰는데
한쪽만 올바르게 작동하는 경우가 여전히 있습니다.
파워비츠는 당연히 이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파워비츠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5 시간 쓸 수 있지만
파워비츠 프로는 한 번 충전 시 유닛 단독으로 9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케이스 충전이 가능하지만 말입니다.
또한 유닛 특성상 접점이 맞지 않아 한쪽이 충전되지 않는 문제도 없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유닛을 연결한 케이블의 길이는 적당하나 가끔씩 걸려서 한쪽이 당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는 당연히 해당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파워비츠 프로보다 약간 무겁습니다.
그리고 여타 비츠 제품처럼 유닛을 귀에서 벗을 시 자동으로 일시정지되지 않습니다.
방수 등급은 IPX4입니다. 공식 등급이 없던 전작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장점
- 파워비츠 프로와 동급의 음질
- 15시간의 배터리
- 이전 모델보다 인체 공학적으로 개선된 디자인
단점
- 유닛을 귀에서 벗을 시 자동 일시정지 기능 없음
- 넥밴드로 인해 사용자마다 이슈가 생길 수 있음
뻔했지만 뭐 그냥 한마디로 넥밴드 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