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플 헤드폰은 커스터마이징 가능"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올해 안에 자체 브랜드의 오버이어 헤드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의 특징은 자석식으로 헤드밴드 및 이어패드가 교체가 가능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것이라 합니다.
애플워치처럼 써드파티가 참여하는 액세서리 시장을 키울 의도로 보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적어도 두 가지의 헤드폰을 개발해왔는데
하나는 가죽과 금속을 이용한 레트로풍 디자인과
피트니스 사용에 적합한 가벼운 소재를 쓴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보고서는 두 제품이 동시에 나올지 어떤 제품만 나올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면 이 두 종류의 헤드폰이 용도에 따라 부품 교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금속을 쓴 헤드폰 프로토타입의 경우
타원형의 이어컵이 회전형이며 헤드밴드는 가느다란 금속 소재를 쓴 레트로풍으로
해당 소스를 밝힌 이는 신원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오버이어 헤드폰은 기본 350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댓글 9
댓글 쓰기그노무 서드파티....
앱등이는 웁니다 ㅠㅠ
아이폰 12 나올때 같이 나올까요?
350달러... 궁금하긴하네요 .. ㅎㅎ
얼마나 잘 만들어서 내놓으려고
오픈형도 됐다가 밀폐형도 됐다가 하려나요? ㅎㅎㅎ
자동적용eq 기능 잘 쓰면 가능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자체 브랜드 헤드폰 나올경우 비츠 브랜드가 버려질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하아~ 또 시작되는 기가막힌 애플의 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