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FreeBuds 3i 발표
화웨이는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코드리스 이어폰 FreeBuds 3i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주변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ANC를 탑재한 제품으로, FreeBuds 3가 오픈형 제품이었던 것과 달리 커널형 구조로 출시되는 제품입니다. 내부와 외부에 각각 소음을 감지하는 마이크가 달려있어 피드백+피드포워드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합니다.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최대 32dB의 소음제거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폰은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켠 상태를 기준으로 1회 충전시 3시간 3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약 3회 더 충전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89파운드(약 13만 6천원)입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Huawei-FreeBuds-3i-AirPods-Pro-on-a-budget.463387.0.html
댓글 12
댓글 쓰기정말로 심는다면 이어폰 자체가 아니라 이어폰 제어하고 설정 바꾸고 하는 전용 스마트폰 앱에 숨어있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이어폰이 자체적으로 셀룰러망에 연결하거나 할 수는 없을테고, 블루투스 이어폰은 표준 블루투스 프로파일에 의존하는 형태니까요.
전에 블루투스로 해킹 어쩌구 하는 소릴 들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것은 일반 기기는 앱 권한의 제약이 있어서 어느정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화웨이 기기와 페어링 한다면 블투 이어폰의 마이크를 이용해서 피해자와 그 주변의 대화를 수집하거나, 통화 도청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팁이 좀 희안하게 생긴것 같네요.
화웨이 제품은 진핑이는 내꺼 음악 듣는데, 저는 진핑이껄 듣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하위 메이커 아너에서도 똑같은거 팔더만
이거랑 차이가 뭐야
이자들은 양심이라는 것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