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새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WF-SP800N 발표
소니는 새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WF-SP800N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커널형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상위모델인 1000XM3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스포츠 타입 모델인만큼 IP55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이어윙으로 귀에 더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주변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을 지원하고, 저음을 강화하는 Extra Bass 음장을 내장했습니다.
1회 충전으로 9시간(ANC On)/13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1회 더 충전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0 입니다.
https://www.engadget.com/sony-wf-sp800n-true-wireless-earbuds-announced-price-specs-availability-130039393.html
댓글 16
댓글 쓰기저도 그 생각... 노캔이나 기타 기능좀 떨궈도 좋으니 디자인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피쳐폰 시대의 디자인 전쟁을 다시보는느낌이네
지금처럼 답정너 수준의 진영+컬러 선택수준이 아닌 아예 색다른 감성이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다만 이어폰은 감성이 남은듯
저한테는 괜찮은 정도의 이어폰이군요... 약간 호루라기 처럼 생기긴 했지만 노캔만 좋으면 사려고 고민할것같은 기분이군요
소니는 디자인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큽니다
자판기같이 생겼네여
이어윙은 보스 말고는 다들 그냥 그렇던데..
퍼랭이 이쁘네요. 유닛이야 그렇다 쳐두 케이스 저건 용납이 안돼네요. 노캔 안되는 버전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저건 또 왜 소니는 배움이 약한건지 변화가 느린건지 답답하네요.
디자인의 문제라기보단 결국 기술력의 문제겠죠..
기술이 딸리니 유닛이 커지는게 아닌가해요
노캔칩의 기술력은 애플과 동급이고 음질은 더 앞서지만 결국 메인칩+노캔칩 원칩기술과 마이크 기술은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보다도 떨어져서 제품의 소형화에 실패중입니다. 다만 소형화와 그닥 상관없는 노캔 헤드폰은 여전히 소니가 1위.
드라이버 크기는 어떻게 할수 없는것 같군요 기본 디자인이 둥그스름 해졌네요
아주 종종이긴 하지만 좌우구분돌기도 거슬리는데 어떻게 좀...안될련지
암튼 그보다도 형태는 진짜 더럽게 맘에 안드네용
소니는 왜 꼭 디자인을 저렇게 했어야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