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알레,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Gemini 발표
프랑스의 음향업체 Devialet은 자사의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Gemini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드비알레가 유명한 팬텀 스피커의 디자인을 축소시킨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귀를 초당 1만회 분석해서 실시간으로 하우징 내부의 압력, 노이즈캔슬링으로 인한 내부 딜레이, 착용위치에 따른 소리변화를 최적으로 보정하는 음향 기술들을 갖췄습니다.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6시간(ANC On)/8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3.5회 더 충전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99 입니다.
https://www.theverge.com/2020/10/9/21508888/devialet-gemini-wireless-earbuds-price-specs
댓글 11
댓글 쓰기기왕 닮은 김에 골전도 드라이버도 넣지ㅋㅋ
이름이 ... 젬미니..? ㅎㅎ..ㅋㅋㅋ
그런데 드비알레는 w1이 더 닮은 것 같네요 ㅋㅋ
뭐 기술 신기한 거 많이 들어갔네요
초당 1만회라니 ㄷㄷ
엥 브랜드 기존 가격에비해 싸게 나왔네
이 이어폰은 우퍼 떨림 소리는 안나나 ㅋㅋㅋㅋ
진짜 우퍼 푸르르 푸르르하는거가 200만원이라고 했을때 내 상식을 의심했는데...
에어팟프로처럼 보정해주는 걸까요...흐음
헐... 가격이 어마어마 하게 비싸네요 흠.. 디자인은 나쁜지 않게 생겼는데요
299... 신기술이 많이 들어가긴 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