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 게이밍 리시버 아누비스 출시
아즈라의 첫 번째 프로젝트 세↗가↘~ 팬저드라군 프로젝트 이후
아즈라의 새로운 도전 게이밍 이어폰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 아즈라 아젤 에디션 G를 기반으로
공간감 사운드 표현과 저음역대 표현, 10Khz 이상의 사운드 표현에 초점을 두어
새롭게 사운드 밸런스를 맞추고 게이밍에 맞게 더욱 업그레이드를 한 아즈라의 두 번째 게이밍 이어폰
아누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5만 9천원
매버릭 실버/다코타 레드/타이탄 블랙/라피스 블루
기존 아즈라 아젤 에디션 G에 사용되었던 자체개발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4hz~60,000hz)와
피보나치 패턴 노즐 댐퍼/헤어라인 메탈 하우징이 사용되었고
기존 은도금 OFC 케이블(사운드 4코어/마이크 2코어)에서
내부에 별도의 차폐 실드를 추가(마이크 간섭 최소화)한 동선 케이블로 변경(4극 마이크)
아누비스를 위해 새로 개발된 세드나 이어핏 SE1000 이어팁과 이어폰, 마이크 분리 Y잭/케링 캐이스/유닛 보호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나중에 월급 나오면 사야겄다...
댓글 20
댓글 쓰기호라이즌으로 게이밍에 맛보더니만 ㅎㅎ
가격도 아젤에서 dac 단품 값 빼면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ㅋㅋ
아무래도 음감에 관심 없는 분들이 DAC에 대한 선호도가 좀 떨어지나봅니다. Y잭으로 변경이 됬네요.
마이크까지 DAC로 하는 편이 세팅하기도 더 쉬운데 말이죵..
따로 사운드카드 좋은 거라도 달고 쓰는 거려나요..
보통은 그냥 Y잭 쓰더라구요. 아마 가격 + 익숙함 문제 때문에 DAC 관련된 얘기가 좀 많이 나왔던 게 아닌가..
저번달인가 제가 DAC사용시 다른 음향기기 업체 DAC와 달리 DAC를 폰에 장착 후 이어폰을 꼽으면 영상이나 음악이 플레이 스탑이 자동으로 된다고 크레임을 넣었다가 플러그 삽입부에서 외부로 노출된 부분이 금속이라 그렇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정하겠다고 하더니 따로 팔던 DAC 단종시키고 급하게 Y케이블을 넣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DAC개선품이 나올때까지 시간벌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오버이어도 아닌데 집게도 좀 주지...
아젤 1세대에서 트랜지언트 느리다고 했더만 단종 시켜 버리고, 아젤G 내고, 케이블 바꾸고 Y케이블 넣고 아젤보다 만원 더 싸게 내 놓으니 짜장이 살짝 올라옵니다. 어차피 다채널 음향은 M360만큼 되는 이어폰은 못봐서 이 녀석은 거를것 같은데, 또 새로운 이어팁을 넣어주네요. 이거 이어폰이 이어팁에 껴주는건지 아젤G에서 부터 이어팁 변환이 변검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