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BEOPLAY EX 런칭
뱅앤올룹슨에서 차세대 무선 이어폰 BEOPLAY EX를 런칭한다고 합니다. EX라는 이름을 보니깐 전작인 EQ가 E+Q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전에는 8과 같은 숫자를 적었었는데 말이죠.
이번 EX는 Thomas Bentzen이 디자인을 맡았는데요. 사진과 같이 둥근 디자인이 아니라 다리가 달린 스템 타입입니다. 6개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통화 성능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IP57 방진 방수를 지원합니다.
색상별로 출시 일이 다르네요. Anthracite Oxygen은 4월 22일, Gold Tone은 5월 12일, Black Anthracite는 6월 초입니다. 출시 가격은 499,000원입니다.
댓글 16
댓글 쓰기콩나물줄기??가 생겨서 확실히 통화쪽에서는 좋아지겠네요
뱅올다운 가격이긴한데 나중에 이 친구도 리뷰로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헤드폰이랑 달리 소모품에 가까운 TWS는 저 가격주고 사기 좀 그렇네요
설마 EQ가 E9 였던걸까요... 이번엔 E10이고...
일본에선 39,900엔인데 일본 직구가 더 싸게 먹히겠네요.
으으
어떤 리뷰가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
아 저 막대기땜에 왠지 무거울꺼 같이 생겼어요
음... 전 이번것도 패스하겠습니다. 요즘따라 뱅앤올룹슨에 손이 안가네요 ㅠㅠ 스타더스트 한정판때도 바로바로 사고 했는데 ㅠㅠ
역시나 엄청난 가격이군요 ㅇ_ㅇ);;;;;;;
해당제품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ㅎㅎ은근 연결은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