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헤드폰은 얼마? 무려 1억 4천만 원 - 포칼 유토피아 by 뚜르네흐
현재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의 세계 최고가 갱신으로 가격은 무려 1억 4천만 원입니다. 단지 해외에서 그렇게 팔리는 헤드폰이 아닌 국내, 그것도 이어폰샵에서 예약 판매 중인 포칼의 유토피아 뚜르네흐(Utopia by Tournaire)입니다.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포칼과 프랑스 유명 주얼리 회사인 뚜르네흐가 합작해 만든 제품이 "유토피아 뚜르네흐" 헤드폰입니다. 2016년 출시된 하이엔드 제품인 유토피아 헤드폰에 아버지와 아들인 필립, 마티외 뚜르네흐가 새로운 미학이 돋보이도록 독특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유토피아 뚜르네흐는 사각형, 삼각형, 원형의 패턴과 함께 헤드폰 전체에 18캐럿의 금을 바탕으로 6.5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됐으며, 뚜르네흐사에서 모든 과정을 수공예로 1년간 제작한 우아하고 럭셔리한 제품입니다.
1억 4천만 원에 이르는 세계 최고가 헤드폰 유토피아 뚜르네흐는 현재 전 세계 8개 제품만 제작된 한정판으로 희소성이 굉장히 우수하며, 현재 2개 제품이 판매됐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판매된 적이 없으며, 제품을 주문하고 받는 데까지만 약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포칼 유토피아 뚜르네흐 제품에 대한 예약 문의는 포칼 국내 총판인 이어폰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보기 >> 이어폰샵
유토피아 뚜르네흐의 베이스인 유토피아는 영디비에서 측정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포칼 유토피아의 성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유토피아 측정 리뷰 보기 >> https://www.0db.co.kr/xe/3827
댓글 7
댓글 쓰기쥬얼리 값이 90프로 되지않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