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스마트안경 Eyewear 3세대 한국 출시
화웨이는 자사의 스마트안경 아이웨어 3세대의 한국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안경 다리에 작은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제품으로, 안경을 껸 상태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탈착식 전면프레임 구조를 채택해서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바꾸거나 안경/선글라스 전환이 가능합니다. 한국에는 클레식 사각 뿔테와 반무테 디자인 두 가지가 출시됩니다. 힌지 부분은 전면프레임과 다리가 바로 붙어있지 않고 스프링으로 연결된 탄성 힌지가 적용되었습니다.
블루투스5.2 기반으로 SBC, AAC 코덱을 지원합니다. 멀티포인트로 2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해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3만 8천원입니다.
https://consumer.huawei.com/kr/wearables/huawei-eyewear/
댓글 12
댓글 쓰기모양은 기존 스마트 안경이라고 불리던 제품과 비교하면 좀 샤프 해 보이고 나은 것도 같은데, 일반 안경의 옆 테는 귀쪽으로 갈 수록 얇아지는데 반해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하지만, 기존 제품들과 스펙상 그다지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데 반해서 가격은 비싸네요.
알리에서 케이블이니 맥세이프 충전패드니 오실로스코프니 많이도 사봤지만 it나 유비쿼터스 이런 제품들은 중국회사거가 좋아보여도 사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가 않네요
이런거 궁금하긴 하네요
Anker Soundcore Frame 쓰고있는데, 샥즈 등의 제품과 같이 머리에 스피커가 직접 닿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생각보다 소리가 많이 새고, 음질은 포기 수준입니다. 이 제품은 어떨지 싶긴한데.... 33만 8천원은 좀 과한듯하네요.
스마트워치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니, 어떤 효용이 있느냐가 문제겠네요.
개인적으로 줘도 안 쓸 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하면 모를까 33만원이면 음.......
개인적으로, 음악재생기능만 있는데 스마트 라는 이름을 붙이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