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얼미, 30~40만원대 플래그십 킬러 '리얼미 GT6' 글로벌 출시 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에서 30~40만원대 플래그십 킬러 '리얼미 GT6'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

'리얼미 GT6'는 최근 중국에서 출시된 'GT 네오6' 리브랜딩 버전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전면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8인치 OLED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으로 구동된다.

내부에는 최대 16GB LPDDR5X 램과 최대 1TB(테라바이트) UFS 4.0 스토리지, 100W 충전을 지원하는 550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전면에는 32MP 카메라, 후면에는 OIS를 지원하는 50MP 소니 LYT-600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된다.

'리얼미 GT 네오6'는 중국 시장에서 8GB + 256GB 모델이 2099위안(약 39만원)부터 시작된다. '리얼미 GT6'도 비슷한 가격대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