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프로, 1인치형 메인 카메라 탑재

[파파고 번역]

샤오미 14 Pro는 2023년 10월 중국에서 출시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국내 시장에서만 판매되었고 글로벌 시장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후속작품인 샤오미 15 Pro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50MP 트리플 카메라 셋업에 향상된 점이 있다고 합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샤오미 15 Pro는 여전히 50MP 센서를 사용하지만 메인 촬영과 망원 촬영에 다른 센서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50MP 메인 카메라는 1인치 타입 옴니비전 센서인 OV50K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14 Pro의 OVX9000보다 상당한 업그레이드입니다. OV50K 변종은 아직 미국 대만 이미징 업체에서 공식 출시하지 않았지만, 이미 Honor Magic6 Pro, vivo iQOO 12 시리즈, 모토로라 엣지 50 울트라에서 본 OV50H의 후속작으로 기대됩니다.

망원 촬영 센서는 소니 IMX882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구형 삼성 ISOCELL JN1보다 진일보한 것입니다. 1/1.95인치 크기의 소니 이미지 센서는 1/2.76인치 삼성 센서보다 상당히 큽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로 샤오미 15 Pro는 정말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되어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